무더운 여름날씨만큼 열정 가득했던 결혼이민자 난타동아리

<강원도 아리랑> 에 이어 <찐이야> 노래로 난타를 열심히 배웠습니다-! 

이제는 채를 잡는 자세, 눈빛, 발끝, 손끝 느낌이 달라요~~~~! 

너무 멋지죠? 공연이 필요하시면 덩~딱 덩~딱!! 난타동아리를 불러주세요♥ 

그리고 좋은 기회로 경상남도 다문화가족 페스티벌 

동아리 경연대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동영상 촬영본으로 예선 심사를 하고 본선에 진출하게 된 난타동아리입니다!!!!!!!

꺄!!!!!! 9월 24일(토) 다문화가족페스티벌 동아리 경연대회 본선진출!!!!!

경연대회 예선에 모두 즐겁게 참여하고 난타채를 잡으면 진지해지고!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 좋은 경험이 되었다며 뿌듯해하는 모습에 

저도 덩달아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난타동아리 짱짱

(본선 때도 좋은 결과 기대하겠습니다 두근두근)

수업을 하다가 중간에 쉬는시간에는 시끌벅적!

일주일간의 안부를 묻고  

고민거리, 에피소드,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들 무엇이든 나누는 난타동아리입니다~~~

회기 수가 거듭할수록 더 가까워지고, 언니 동생하며 친밀해진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그 뿐만 아니라 나누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 덕분에

난타동아리 쉬는 시간에는 아이스크림, 집에서 가져온 과일, 음료수 등 매번 간식도 한가득-! 이었답니다.

무더웠던 여름날, 난타동아리분들과 함께여서 잊지 못할 2022년 여름날이었습니다. 

2022년 결혼이민자 동아리 지원사업 [우리는 통하리]는 난타동아리를 끝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통영시가족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