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둘째주 토요일은 통영시가족센터 가족봉사단 '우리가족은 에코히어로' 활동이 있는 날입니다!

3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가족봉사단 활동은 

통영시 내에 있는 주요 해안로에서 대면 또는 비대면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0월에는 죽림해안로에서 환경정화활동이 진행되었고 그 현장 속으로! 가보겠습니다!

죽림해안로를 따라 걸으며 해안로 끝 죽림 소공원과 방파제가 있습니다.

그 주변으로 쓰레기가 많았고 특히 담배꽁초가 많이 보였습니다!

한마음 한 뜻으로 모인 우리 가족봉사단 출동!

주말 아침 쓰레기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하며 힘차게 시작해봅니다~~~~

1시간 정도 환경정화활동하고 나니 

쓰레기수거 포대가 한가득!!!!!!!

참여한 가족들 중

'해안가 주변에 생각지도 못한 담배꽁초들이 정말 많았어요. 

깨끗해지는 해안로를 보니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죽림은 깨끗한 줄 알았으나 환경오염이 심각합니다. 

조금 더 깨끗해지 해안가를 보니 뿌듯했습니다.' ,

'오늘 활동을 하다보니 담배꽁초가 주워도 끝이 없어서 힘들었지만

청소하고 나니 깨끗하게 되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라고 활동소감을 작성해주었습니다. 

그리고 10월 1일 채식인의 날, 10월 16일 식량의 날을 맞이하여

소셜미디어를 통한 가족의 최소 한끼 채식도전 

#최소한끼채소한끼 캠페인 진행을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환경문제에 대한 가족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는 '에코히어로' 가족봉사단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11월 첫째주는 경상남도 가족봉사단 활동가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며 

11월 환경정화활동은 무전해안로에서 진행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