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 동아리! <봉사동아리 핸드메이드> 은 

4월~5월 2달간 매주 수요일, 금요일 공방과 센터 내 교육실에 모여 

각자 국적을 소개하는 이미지를 그려 디지털로 변환하고 

손거울, 엽서, 볼펜으로 제작하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제작한 물품은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 '제2회 차이를 넘어 함께하는 한마음축제'에서 

삼행시 짓기, 만족도조사 부스를 운영하여 제작 물품을 나눔하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준비과정부터 나눔활동까지 결혼이민자분들이 직접 진행하였고

나눔활동 후에는 다음 나눔활동을 기대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 나눔활동은 카페 키키위트에 방문하여 

마들렌과 휘낭시에를 만들어보고 

지역사회 내 지역아동센터 4개 기관에 간식 나눔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결혼이민자 봉사동아리 활동 많이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