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는 코로나로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구를 만나며

만남의 장을 형성할 수 있는 나전칠기 수저세트만들기 프로그램이

8월 16일부터 총 10회, 10명씩 총 100명 진행하였습니다.

각자 자신만의 문양으로 수저세트를 디자인하며

고향의 풍경과 가족들을 생각하며 만든 수저세트는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게 보였습니다.

"선생님, 센터에 와서 친구들도 오랜만에 만나고 너무 즐겁습니다."

"이렇게 행복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지친 일상에 즐거움을 선사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결대로 공방(대표 신미선)과 연계하여 진행되어

더욱 의미있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결혼이민자 여러분, 다음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