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교육을 시작으로 첫 스타트를 알렸던 50대~60대를 위한 '新중년의 신나는 인생 2막' 프로그램은

10월 21일 요트체험을 마지막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9월 24일, 14명의 50~60대 청춘들의 첫 만남.

'욜드(Yold)를 위한 품격인문학'을 주제로 제2의 인생을 즐겁게 찾는 사는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사전 신청율과 관심도가 높았던 도자기 클래스.

중년기의 예술혼을 보여주며 멋진 작품들을 완성하였습니다. 

참여자들의 열정적인 에너지와 단합이 좋았던 '자연을 거닐다' 프로그램은

산유골 농원, 나폴리농원, 미래사 편백숲에서 자연을 직접 느끼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날씨로 인해 한번 연기되어 진행되었던 마지막 요트 체험. 연기된 일정에도 비가 왔다는...ㅜㅜ

담당자가 비를 몰고 다닌다는 소식이....ㅎㅎ

비록 날씨는 흐렸지만 나름 운치도 있고, 통영의 아름다운 바다를 만끽하며 힐링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