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결혼이민자 다이음사업' 이란

결혼이민자 강사가 관내 다양한 지역공동체를 찾아가 다문화인식개선 교육 및 친화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12월에는 1개 기관(충렬초등학교) 에 방문하여 다문화이해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충렬초등학교에 방문하여 베트남 문화에 대한 이해와 

베트남 음식 체험(반미, 월남쌈)을 진행하였습니다. 

반미는 베트남식 바게트(baguette)를 반으로 가르고 채소 등의 속재료를 넣어 만든 베트남식 샌드위치를 말하며

월남쌈은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베트남 음식으로 

‘gỏi cuốn(고이 꾸온)’ 혹은 ‘베트남 쌈’이라고 불리는 월남쌈은 

라이스페이퍼(베트남어로 ‘반짱’)에 

소면, 당근, 오이 등 각종 채소와 돼지고기, 새우, 버섯 등을 싸먹는 베트남 전통 음식 입니다. 

아이들은 월남쌈보다는 반미를 맛있어하였고

베트남 문화에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23년 수업은 마무리되었고, 

24년 4월부터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관련 문의는 055)640-7908 로 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