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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마음 글 올립니다

  • 작성일2023-12-01
  • 작성자이유근
  • 조회수344
너무 힘든 시기에 개인상담을 신청하며 가족센터를 처음 접하고 방문했습니다. 그러던 중 요리교실과 집단 상담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회사 마치고 부랴부랴 서둘러 첫 요리수업에 참여했고 서로 인사후 약2시간가량 수업했는데 몸도 마음도 힘든 상태라 요리 속도도 느리고 제대로 못하고 있을때 김진희 선생님께서 너무나 밝게 웃으시고 친절히 도와주셔서 마무리 했습니다. 다른 참여자들한테도 신경 많이 쓰시고 친절하셔서 보기 좋았는데 한편으론 직업정신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한주가 지나고 센터에서 요리수업 참여 가능하냐며 상냥하고 친절히 연락이와서 아니요란 말을 못하겠어서 한번더 참여해 보기로 했습니다. 첫날보단 참여자분들과 인사도 나누고 김진희 선생님, 요리학원 원장님과도 가까워 진듯 했습니다. 참여자분들과 이야기도 많이하고 웃고 즐기다오니 요리를 하고왔지만 정말 좋은 상담을 받고 온듯 마음도 가볍고 다음주를 기다렸습니다. 그러던중 집단 상담 3회가 진행 되었는데 참여자분들중에 눈물을 보이시는분도 계시고 서로 힘든일 이야기할땐 토닥여 주고 위로도 해주고 너무 유익한 시간이였고 3번밖에 안한다는게 너무 아쉽고 속상했습니다. 그리고 한분한분 반갑게 인사해 주시고 챙겨 주시고 따뜻하게 맞아주신 강혜순 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그렇게 집단상담은 많은 감동과 여운을 남기고 끝이났고 이제 요리교실도 막바지로 가고 있습니다. 예산때문인지 다른 이유인지 모르지만 내년에는 사업계획이 없다들었습니다. 어떻게든 1인사업이 내년에도 진행되었음하는 마음에 통영시청에 청원해야하나..여가부에 글을 써야 하나.. 할정도로 너무좋은 경험이였고 계속되었음하는 생각입니다. 이글을 어느 분까지 보실지 모르지만 저나 참여하신 분들 모두 너무 아쉬워합니다. "여기올때가 제일좋아요"하시며 활짝웃으시고 감기 몸살이여도 좋다오시고 늦게까지 수업 있어도 중간에라도 꼭 오시는분도 계시고...서 있을 힘조차 없었는데 집단 상담이나 요리교실은 저를 뛰게 해주었습니다. 늦지않았다면 내년에도 이런 좋은 사업 구상하여 진행해주셨음 합니다. 의사 선생님들만 사람살리는거 아니란걸 여러 선생님들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번더 부탁드리고 내년도 이어진다면 주위에 홍보도 많이하고 소개도 정말 많이 할 생각입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리고 항상 통영시가족센터 응원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진희 선생님...처음뵈었을때 직업이니까... 이런 생각한 제가부끄럽고 죄송합니다.참여자분들위해 열심히 뛰시고 따뜻하게 신경써주셔서 너무감사드리고 강혜순 선생님도 따뜻한 한마디 한마디 말씀이 큰 위안이 되고 큰 힘이 되었습니다. 모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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